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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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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중국의, [南韓 Thaad 設置 반대]와,[南中國海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 再考 !
      <중국의, [南韓 Thaad 設置 반대]와,[南中國海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 再考 ! >
中國의, [南韓 Thaad 設置 反對]와 [南中國海 영유권 독점]에 대한 美國의 대처방안과
                                -우리의 大聖堂 建立 !-
 
   현대전을 염두에 두고, 남한의 사-드 설치를 극력반대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무장해제를 강요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더욱이 남중국해 뿐 아니라 일명 조어도(釣魚島)의 소유권을 놓고, 中.日은 심히 다투며 무력충돌 직전에 있다. 그런데, 전 세계 모든 나라의 近海와 島嶼들과 각 나라의 국토는 그 지역을 터전으로 삼아, 유구한 세월을 살아온 原住民 種族들에게 최우선적으로 그 소유권과 사용권과 관할권이 있는 것이다.
 
   다만, 주변 지역에 새로이 출몰하는 국가나 정권의 교체 와중에서, 移住民들의 사용권과 생존권도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소유권과 사용권은 상반되는 것이 아니며, 생존권 차원에서 상호보완적인 것이다. 오늘의 인류가 또다시 과거 北.南美의 西歐 정복군들이 저지른 近代史와, 사할린 지역의 소련 공산주의 정권에 의한 韓族 강제 移住史를 되풀이해서는 안될 것이다.
 
   영유권 문제는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니, 어떠한 경우에라도, 어느 편에서라도, 먼저 軍士力을 동원한 공격으로 점유하려고 하기 전에, 첫 단계로 반드시 우선 經濟力을 동원하여 먼저 경제적 제재를 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극동 아시아 지역에서, 不合理하고 不法的이며 非倫理的인 정복주의 일변도의 국가들 간에, 어느 편에서든간에, 먼저 군사력을 동원하여 공격하거나 대처한다면, 새로운 大東亞戰爭으로 확대될 것이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며, 아시아에서의 天下大亂은 쌍방들이 받는 손실이 지금보다 더 클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손실이 가장 크고 많을 것이다. 가장 넓고 크고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욕망도 과다하기 때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語不成說이라서, 合理的인 대화로 설득이 안되어, 서로가 言語道斷과 馬耳東風, 牛耳讀經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軍事力보다는 經濟制裁로 소기의 目的 이상의 實益을 거둘 수 있다. 오늘의 중국이 大韓民國의 武裝解除를 강요한다면 이는 큰 誤算이다. 또한 오늘의 中國은 美國의 軍事力, 특히 Thaad의 南韓 設置 그 자체보다는, 中國에 대한 미국과 그 友邦國들의 經濟制裁를 더 걱정하고 두려워하게 되어 있다.
 
   經濟制裁는 전쟁없이도, 中共政權을 걷잡을 수 없이 뒤흔들어, 國力을 弱化시키고, 無力化시키며, 과욕을 줄이게 하고, 大國을 매우 急速히 여러 小國으로 分國化시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핵폭탄보다 경제폭탄은 더욱 무서운 것이다.
 
   최근 핵무기 신앙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와, 더욱이, 우리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실로 여장부다운 눈부신 국제 외교활동으로, 한반도의 북한 非核化 실현 가능성이 매우 진전되고 있음은 전 세계가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
 
   차제에 우리 국민들도, 통치권자들이 잘하는 것은 잘한다고 해야 하며, 더욱 힘을 내어 더 잘하도록, 돈 안들어가는 찬사에 정직하고 인색하지 말아야 하겠다. 나무에 올라가라고 권고하고 나서, 올라간 후에는 떨어지라고, 나무를 흔들어대던(勸上搖木), 구한국 말 정치 건달들의 행태를 다시 보게 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우리 국민들, 특히, 일부 언론인으로 자처하는 개인이나, 그러한 개인들의 모임이나 조직적 단체는, 그 옛날 조선시대의 시기 질투의 化神이었던, 정말 못나고, 아주 못돼 먹은, 실로 고약한 선비들을 본받아서는 안 된다. 
 
국가와 민족과 우리 후학들을 위해서보다도,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비인간화의 오염을 시켜서야 되랴 ? 그렇게 생긴 돈이나 집이나 재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노동의 댓가로만 살고, 노동의 댓가 만큼만 사는 수준이나 정도에 만족할 줄 알게 해야 한다.(知足可樂).  
 
   中國과 日本과 蘇聯, 등, 아시아의 강대국들은 주변의 弱小民族들의 생활터전을 점령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도와주며, 보살펴주고,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共生해야 한다. 강대국들이 영유권 문제로 싸우면, 그 現場은 無罪한 약소민족들의 共同墓地化로 끝나게 되지 않고, 不治의 傷處가 되어, 강대국들에게도 끈질기게 고통을 주게 되며, 하늘도 무심하지 않을 것이다.(惡鑵若滿 天必誅之- 益智書).
 
   각 나라의 正直한 言論들은 이 시기에, 극동 아시아의 安全과 世界平和를 위하여, 武力의 非核化 運動과, 武器 密貿易 축소에 대하여, 言聲을 높이며, 特筆大書해야만 한다. 中東과 아프리카에서 보듯이, 영토와 원유 자원, 등에 대한 강대국들의 過慾이 가난하고 무력한 약소민족들을 동원하여, 굶주리고 허기진 그들의 손에 끔찍한 무기를, 심지어 人類自滅의 핵무기까지 쥐게 하여, 同族相殘의 殘忍한 悲劇도 서슴치 않게 非人間化하면서, 더구나 종교적 신앙까지도 악용케 하므로써, 强大國들의 발등에까지 불을 지르게 하고 있다. 참으로 핵전쟁만은 모든 인류가 나서서 막아야 하고, 막을 수 있는 것이다.
 
   經濟發展이 國家存立의 唯一한 目的이 아니므로, 天主를 信仰하며 恭敬하는 모든 信徒들은 오락과 유흥,사치와 향락을 줄이고,천주공경에 힘을 모아야 한다.허구많은 일시적인 시사성을 띤 세속적인 시설들, 즉, 현대판 COLOSEUM 건설이나, 萬里長城 신축 현장에 몰려 다니며, 모여서 기웃거리지 말고, 발길을 돌려서 弘益人間, 敬天愛人 정신의 천주공경하는 대성당 건립에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우리 韓民族의 平和統一을 위하여는, 103위 殉敎 聖人들의 후예로서,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에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하겠다. 중세기 유럽에서처럼, 과도하게 화려한 대성당보다도, 검소하고, 소박하면서도, 순수하고, 진솔한 신앙의 전당으로,  弘益人間과 敬天愛人의 具體的 殿堂이 되는, 한민족 통일의 평화대성당 건립에 온 겨레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지난 날 우리 선조들이 대성당을 세워서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물려주지 아니하였다고 假定해 보자!. 서울의 명동 대성당이 없이, 지난 100년을 살아야 했다면 오늘의 한국 천주교회가 지금 어떠할까? 로마의 사도 성 베드로 대성당이 없이 지난 500년 세월이 흘렀다면, 오늘의 전 세계 교회가 어떠할까? 독일의 꾈른 대성당이 없이, 800여년을 견디어야 했다면, 오늘의 독일 교회가 어떠할까? 파리의 성모대성당(Notre Dame)이 없이 700여년을 지내왔다면, 오늘의 프랑스교회가 어떠할까?
 
   우리나라와 우리 韓民族을 위하여, 또한 아시아 민족들, 특히 가까운 日本과 中華민족들의 弘益人間다운 天主信仰의 天神族다운 人類化를 위하여, 우리나라에도,  극동의 한반도 중앙에 있는 韓國天主敎會 發祥地 天眞菴 聖地에 반드시 大聖堂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으랴!? 
 
   한국천주교회 발상지 천진암 성지에 건립되는, 한민족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은 우리 민족의 정신적 단결의 구심점이 되고, 근간이 되어, 민족애와 애국심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천년 세월을 두고, 우리겨레와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호신이 될 것이다. 일시적인 시사성을 띤, 시골 장마당의 대목장을 보는  포장마차처럼, 각종 관광물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한민족의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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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자의교서 발표; "인간적인 발전을!(HUMANAM PROGRESSIONEM)" 발표,
[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 신설, 장관에, Peter K. A. Turkson 추기경 임명-
 
 
교황님, 자의교서(Motu Proprio), 인간적인 발전을,
HUMANAM PROGRESSIONEM 발표!
교황님, 자의교서,HUMANAM PROGRESSIONEM 발표,
[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 신설,장관에, Peter K. A. Turkson 추기경 임명
 
[전인적 인간발전 봉사부](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 신설.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 신설 부서 장관에, Peter Kodwo Appiah Turkson 추기경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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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현 교황님께서는, 자의교서(Motu Proprio)로, [전인적 인간발전 봉사부](全人的 人間發展 奉仕部)를 설정하셨다. 이는, 교황청에 설립되어 기능을 해오던 여러 유관 단체와 위원회, 즉, [정의평화위원회], [같은 한 마음], [난민들과 이주민들을 위한 사목적 사무처], [건강 관리 역군들], 등의 기관과 단체들이 모두 2017년 1월 1일부터, 병합되어 관리 운영된다
 
(The Pontifical Council for Justice and Peace, the Pontifical Council Cor Unum, the Pontifical Council for the Pastoral Care of Migrants and Itinerant People, and the Pontifical Council for Health Care Worker).
 
온갖 전란과 부당한 무력 총돌의 폭력으로 무참히 죽어가며, 기아에 허덕이는 난민들과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당하는 백성들과 비참한 인권부재 상태의 백성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다. etc.,,,!
 
2016년 8월 17일, [慈悲의 聖年]을 기념하여, 새 부서 신설 결정에 관한 [敎皇自意 敎書], Motu Proprio를 결재하신 교황님께서는, 이번 자의 교서로 결정하신 바는 교회법에 준하는 효력을 가지며, 이에 상반되는 모든 기존의 결정사항은 모두 무효임을 밝히셨다.
 
la Chiesa è chiamata a promuovere lo sviluppo integrale dell’uomo alla luce del Vangelo. Tale sviluppo si attua mediante la cura per i beni incommensurabili della giustizia, della pace e della salvaguardia del creato”. Il nuovo Dicastero “sarà particolarmente competente nelle questioni che riguardano le migrazioni, i bisognosi, gli ammalati e gli esclusi, gli emarginati e le vittime dei conflitti armati e delle catastrofi naturali, i carcerati, i disoccupati e le vittime di qualunque forma di schiavitù e di tortura e le altre persone la cui dignità è a rischio”. Si occuperà inoltre di diritti umani, specialmente quelli attinenti il lavoro, incluso quello minorile, del commercio di vite umane, della pena di morte e del disarmo.
 
 
****이하, 2016. 8. 17. 자의교서와 2016. 8. 31. Radio Vaticana에 발표된,
[敎皇自意 敎書](Motu Proprio),
"인간적인 발전을, HUMANAM PROGRESSIONEM "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의 Latin어와 Italia 어, 프랑스어, 영어 원문, etc.,,,.
 
현 교황님께서는 재위 4년여 동안 생명을 걸고, 전 세계 빈민가들과 약자들의 현장을 찾아 방문하시며, 동분서주, 고심초사, 하시던 업무를 총괄하여 지속하는 성성(聖省=部)을 교황청 내에 신설하시므로서, 교회가 복음 정신으로 이에 충실하도록 제도화하시고, 기관화하셨다.
 
by Msgr. Pete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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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ERAE APOSTOLICAE MOTU PROPRIO DATAE
HUMANAM PROGRESSIONEM
 
QUIBUS DICASTERIUM AD INTEGRAM HUMANAM PROGRESSIONEM FOVENDAM CONSTITUITUR
FRANCISCUS
 
Humanam progressionem integram in Evangelii luce foveat oportet Ecclesia tota sua natura suaque navitate. Eiusmodi quidem progressio per sollicitudinem de inaestimabilibus bonis iustitiae, pacis et tutelae rerum creatarum peragitur. Apostoli Petri  Successor Sua in opera ad eiusmodi bona promovenda continenter instituta accommodat quae cum Ipso consociatam operam prosequuntur ut aptiore modo postulationibus virorum mulierumque respondere possint quibus servire vocantur.
 
Quapropter ut cura Sanctae Sedis his in provinciis efficiatur, sicut etiam in illis quae ad valetudinem respiciunt et caritatis opera, Dicasterium ad Integram Humanam Progressionem fovendam constituimus. Ad eiusmodi Dicasterii munera peculiari modo pertinebunt quaestiones respicientes ad migrationes, egentes, aegrotantes, repulsos et a societate segregatos, contentionum armatorum et calamitatum naturalium victimas, carcere clausos, opere carentes atque cuiuslibet formae servitutis et cruciatus victimas.
 
Novum in Dicasterium, Statuto rectum quod hoc ipso die ad experimentum approbamus, confluent, a die I mensis Ianuarii anno MMXVII, munia horum in praesens Pontificiorum Consiliorum: Pontificii Consilii de Iustitia et Pace, Pontificii Consilii “Cor Unum”, Pontificii Consilii de Spirituali Migrantium atque Itinerantium Cura atque Pontificii Consilii pro Valetudinis Administris. Memorato die haec quattuor Dicasteria suis ab officiis cessabunt atque exstinguentur, abrogatis articulis 142-153 Constitutionis apostolicae Pastor Bonus.   
 
Quaecumque vero hisce Litteris Apostolicis Motu Proprio datis decreta sunt, ea omnia firma ac rata esse iubemus, contrariis quibuslibet non obstantibus, peculiari etiam mentione dignis, atque decernimus ut promulgentur per editionem in actis diurnis L’Osservatore Romano et deinde in Actis Apostolicae Sedisedantur ac vim suam exserant a die I mensis Ianuarii anno MMXVII.
 
Datum Romae, apud Sanctum Petrum, die XVII mensis Augusti, anno MMXVI, Iubilaeo Misericordiae, Pontificatus Nostri quarto.
FRANCISCUS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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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istituisce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全人的 人間 發展 奉仕部>
 
 
LETTERA APOSTOLICA IN FORMA DI «MOTU PROPRIO»
DEL SOMMO PONTEFICE FRANCESCO
con la quale si istituisce il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In tutto il suo essere e il suo agire, la Chiesa è chiamata a promuovere lo sviluppo integrale dell’uomo alla luce del Vangelo. Tale sviluppo si attua mediante la cura per i beni incommensurabili della giustizia, della pace e della salvaguardia del creato. Il Successore dell’apostolo Pietro, nella Sua opera in favore dell’affermazione di tali valori, adatta continuamente gli organismi che collaborano con Lui, affinché possano meglio venire incontro alle esigenze degli uomini e delle donne che essi sono chiamati a servire.
 
Pertanto, allo scopo di attuare la sollecitudine della Santa Sede nei suddetti ambiti, come pure in quelli che riguardano la salute e le opere di carità, istituisco il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Tale Dicastero sarà particolarmente competente nelle questioni che riguardano le migrazioni, i bisognosi, gli ammalati e gli esclusi, gli emarginati e le vittime dei conflitti armati e delle catastrofi naturali, i carcerati, i disoccupati e le vittime di qualunque forma di schiavitù e di tortura.
 
Nel nuovo Dicastero, retto dallo Statuto che in data odierna approvo ad experimentum, confluiranno, dal 1° gennaio 2017, le competenze degli attuali seguenti Pontifici Consigli: il Pontificio Consiglio per la Giustizia e per la Pace, il Pontificio Consiglio “Cor Unum”, il Pontificio Consiglio della Pastorale per i Migranti e gli Itineranti ed il Pontificio Consiglio della Pastorale per gli Operatori Sanitari. In quella data questi quattro Dicasteri cesseranno dalle loro funzioni e verranno soppressi, rimanendo abrogati gli articoli 142-153 della Costituzione apostolica Pastor Bonus.
 
Quanto deliberato con questa Lettera apostolica in forma di “motu proprio”, ordino che abbia fermo e stabile vigore, nonostante qualsiasi cosa contraria anche se degna di speciale menzione, e che sia promulgato tramite pubblicazione su L’Osservatore Romano, quindi pubblicato sugli Acta Apostolicae Sedis, entrando in vigore il 1° gennaio 2017.
 
Dato a Roma, presso San Pietro, il 17 agosto 2016, Giubileo della Misericordia, quarto del mio Pontificato.
Franc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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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RE APOSTOLIQUE EN FORME DE « MOTU PROPRIO »
DU SOUVERAIN PONTIFE FRANÇOIS
 
 par laquelle est établi le dicastère pour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L’Eglise, mère attentionnée, a toujours réservé soin et attention, tout au long des siècles, pour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en manifestant l’amour du Sauveur miséricordieux envers l’humanité. Nous-mêmes, ayant cela à l’esprit en raison de notre charge de pasteur du troupeau du Seigneur, nous employons promptement à disposer toute chose afin que les richesses du Christ Jésus se déversent de façon adéquate et avec profusion parmi les fidèles.
 
A cette fin, nous prenons sans délai les mesures nécessaires afin que les dicastères de la Curie romaine soient conformes aux situations de notre temps et s’adaptent aux nécessités de l’Eglise universelle. En particulier, notre pensée se tourne vers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auxquels nous désirons offrir soutien et aide, afin qu’ils soient un témoignage actif de l’Evangile dans notre temps et une expression de la bonté du Rédempteur.
 
Par conséquent, après avoir évalué attentivement toute chose, de par notre autorité apostolique, nous établissons le dicastère pour les laïcs, la famille et la vie, qui sera régi par des statuts spéciaux. Les compétences et les fonctions appartenant jusqu’à présent au Conseil pontifical pour les laïcs et au Conseil pontifical pour la famille, seront transférées à ce dicastère à partir du 1er septembre prochain, entraînant la cessation définitive des Conseils pontificaux sus-mentionnés.
 
Nous désirons que ce qui a été établi ait effet dès à présent et pour l’avenir, nonobstant toute chose contraire.
 
A Rome, près de Saint-Pierre, sous l’anneau du Pêcheur, le 15 août 2016, en la solennité de l’Assomption de la Bienheureuse Vierge Marie, jubilé de la miséricorde, ive année de notre pontificat.
Franç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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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OLIC LETTER ISSUED MOTU PROPRIO
BY THE SUPREME PONTIFF FRANCIS
instituting the Dicastery for promoting
Integral Human Development
  
In all her being and actions, the Church is called to promote the integral development of the human person in the light of the Gospel. This development takes place by attending to the inestimable goods of justice, peace, and the care of creation. The Successor of the Apostle Peter, in his work of affirming these values, is continuously adapting the institutions which collaborate with him, so that they may better meet the needs of the men and women whom they are called to serve.
 
So that the Holy See may be solicitous in these areas, as well as in those regarding health and charitable works, I institute the Dicastery for Promoting Integral Human Development. This Dicastery will be competent particularly in issues regarding migrants, those in need, the sick, the excluded and marginalized, the imprisoned and the unemployed, as well as victims of armed conflict, natural disasters, and all forms of slavery and torture.
 
In the new Dicastery, governed by the Statutes that today I approve ad experimentum, the competences of the following Pontifical Councils will be merged, as of 1 January 2017: the Pontifical Council for Justice and Peace, the Pontifical Council Cor Unum, the Pontifical Council for the Pastoral Care of Migrants and Itinerant People, and the Pontifical Council for Health Care Workers.  On that date these four Dicasteries will cease exercising their functions and will be suppressed, and articles 142-153 of the Apostolic Constitution Pastor Bonus will be abrogated.
 
I decree that what has been set out in this Apostolic Letter issued Motu Proprio have the force of law, not withstanding anything to the contrary, even if worthy of special mention, and that it be promulgated by publication in L’Osservatore Romano, therefore published in the Acta Apostolicae Sedis, entering into force on 1 January 2017.
 
Given in Rome, at Saint Peter’s, on 17 August 2016, the Jubilee Year of Mercy, the Fourth Year of my Pontificat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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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Radio Vaticana
 
E’ stato pubblicato oggi il Motu Proprio “Humanam progressionem” con cui il Papa istituisce il nuovo “Dicastero per il Servizio dello Sviluppo Umano Integrale”. Francesco ha nominato prefetto dell’organismo il cardinale Peter Kodwo Appiah Turkson, finora presidente del Pontifico Consiglio della Giustizia e della Pace. Il servizio di Sergio Centofanti:
Nel nuovo Dicastero confluiranno, dal primo gennaio 2017, quattro Pontifici Consigli: Giustizia e Pace, Cor Unum, Pastorale migranti e Operatori Sanitari. In quella data, questi Dicasteri verranno soppressi. Una sezione del nuovo Dicastero si occuperà specificamente di profughi e migranti e viene posta ad tempus direttamente sotto la guida del Papa, a sottolineare la sua particolare sollecitudine per la loro situazione.
 
“In tutto il suo essere e il suo agire – scrive il Papa nel Motu Proprio - la Chiesa è chiamata a promuovere lo sviluppo integrale dell’uomo alla luce del Vangelo. Tale sviluppo si attua mediante la cura per i beni incommensurabili della giustizia, della pace e della salvaguardia del creato”. Il nuovo Dicastero “sarà particolarmente competente nelle questioni che riguardano le migrazioni, i bisognosi, gli ammalati e gli esclusi, gli emarginati e le vittime dei conflitti armati e delle catastrofi naturali, i carcerati, i disoccupati e le vittime di qualunque forma di schiavitù e di tortura e le altre persone la cui dignità è a rischio”. Si occuperà inoltre di diritti umani, specialmente quelli attinenti il lavoro, incluso quello minorile, del commercio di vite umane, della pena di morte e del disarmo.
 
A questo scopo – si legge nello Statuto - il nuovo Dicastero offrirà la sua collaborazione alle Chiese locali, favorirà e coordinerà le iniziative delle istituzioni cattoliche e potrà intrattenere relazioni “con associazioni, istituti e organizzazioni non governative, anche al di fuori della Chiesa cattolica, impegnate nella promozione della giustizia e della pace”.
 
Il Dicastero è chiamato ad approfondire la dottrina sociale della Chiesa, adoperandosi “affinché essa sia largamente diffusa e tradotta in pratica e i rapporti sociali, economici e politici siano sempre più permeati dallo spirito del Vangelo”.
 
Vengono, quindi, costituite presso il Dicastero la Commissione per la Carità, la Commissione per l’ecologia e la Commissione per gli operatori sanitari, presiedute dal prefetto del medesimo Dicastero che è anche competente nei confronti della Caritas Internationalis secondo i suoi Statuti.
 
Il nuovo organismo assume anche le competenze della Santa Sede circa l’erezione e la vigilanza di associazioni internazionali di carità e dei fondi istituiti agli stessi fini.
 
L’organismo è presieduto da un prefetto, coadiuvato da un segretario e almeno un sotto-segretario, che possono anche essere fedeli laici.
 
Il Motu Proprio e il relativo Statuto,  approvato ad experimentum, sono stati approvati dal Santo Padre il 17 agosto scorso, su proposta del Consiglio dei Cardinali.
(Da Radio Vaticana)

Writer : Msgr. Byon    Date : 2016-08-25 06:17   Hit. 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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