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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풍경소리

  • 이번주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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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주 풍경소리


지진과 화산폭발, 해일과 핵실험, 원전붕괴의 방사능 오염 시대에, 성모 신심과 우리 신앙은 ?!
지진과 화산폭발, 해일과 핵실험, 원전붕괴의 방사능 오염 시대에
성모 신심과 우리 신앙은 ?!
 
                 *********** 지구 자연 현상에 대한 자연 철학적 반성과 묵상 *************
 
- 평소에 우리 모두가 무심히 밟고, 딛고, 다니며 살고 있는 [땅]이지만, 이 땅은 우리에게 곡식을 내어주고, 가축을 키워주며, 우리가 집을 짓고 살게 하며, 길을 닦고 다니게 하면서도, 불평불만의 거부반응 표시나, 요구조건 한마디 없이, 우리의 생존을 지탱하여 주고 있다.
 
바다 물은 더하다. 그런데도 우리 인간들은 땅과 바다의 고마움을 모르고, 존중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땅을 지키고, 아끼고, 가꾸고, 사랑할 줄은 모르고, 오히려 이 고마운 땅과 바다를, 더럽히며 못살게 굴고 있다. 인간들은 전쟁을 일으켜, 무죄한 수백만, 수천만 명 젊은이들의 피로 물들이고, 주검으로 채우더니, 현세에 와서는 해양과 지하에서까지 가공할 핵실험도 수없이 자행하고 있고, 하늘로 오르기 위해, 수십톤씩 되는 위성들을 시켜 발뒷굼치로 힘껏 땅을 걷어차며 불로 지지고 떠난다. 이번 일본의 대지진과 대해일과 원자력 핵방사능 대오염의 현실 앞에서, 세계 인류는 정신을 차리는지! 어찌, 日本人들만의 不幸이며, 불운의 비극이랴? 이 시대 지구상의 온 인류를 대표하여, 일본인들이 선택된 희생제물일 뿐이다.
 
지금 경주와 영남 지역의 지진은 우리 온 나라 모두가 동고동락하는 한 가정 식구로서, 반성할 것이 없는지 묵상하고, 기도하며, 온 국민이 오락과 사치와 유흥과 향락을 멀리하고, 옷깃을 여미고, 마음을 가다듬어, 성모님과 함께 우주만물의 조물주 천주님께 진솔하고 간절한 기도를 올려야 하겠다. 전 국민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천재지변에 대처하는 준비에 소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애국심을 발휘하여, 온 국민이 대동단결한다면, 당하는 천재지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동안 말없이 우리에게 봉사하던 땅과 바다 물과 대자연의 물질 앞에서, 우리 인간들은 고개를 숙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죄할 것은 없는지? 이번 대재앙을 당하다보니, 지구가 전보다 더 작아지고, 전보다 더 좁아진 느낌이다. 더구나 생명을 가진 우리 인류가 아마 무생물이라고 무시하며 천시하던 물질만도 못한 점이 있지 않은지, 진지하게 반성해야만 한다. 물질은 물리 법칙을 엄수하며, 우리보다 훨씬 더 정직하고, 훨씬 더 성실하게 존재하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 봉사하고 있지 않는가? 땅과 바다와 물질을 남용하고, 악용하고, 오용하는 우리를, 정직하고 성실하게 법칙대로만 대하고 있는 대부, 대모이신 대자연, 이 대자연은 우리의 투쟁의 대상이 아니다.
 
이륙이나 착륙을 위한 활주로도 전혀 없는 뾰족한 풀끝에도, 소음이나 공해나 연료도 없이, 더욱이 풀끝에 아무런 흠집도 내지 않고, 고요히 앉았다가 조용히 날아가는 잠자리만 한 항공기 하나를 만들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과학기술 신앙]만을 가지고, 너무나 뻐기고, 뽐내며,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우쭐대며, 교만이 극에 달하고 있지 않는지? 오늘날 우리의 이 꼴을, 땅과 바다와 하늘은 어떻게 더 이상 참고 있으랴? 참으로 꼴 不見으로, 가관이 아니랴? 조물주 천주님을 까마득히 잊고서, 천주님을 위한 사용을 걱정한 적이 얼마나 되는지?
 
무생물이라고 무시하며 무심히 대하던 물질들도, 이제는 의인화(擬人化)나 신격화(神格化)라도 하여보며, [땅님], [바다님], [물님], 또, 너무나 종교적인 표현으로, “하느님” 보다는 차라리, [하늘님], 하며, 존경어라도 쓰면서, 우리를 낮추고 싶지 않은가? 저런 대재앙으로 이런 끔찍한 죽음과 공포와 고통으로, 온 이류가 지금 아주 혼쭐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有心한 인간들이 無心하게 無視하던, 無能하게만 여기던 無生命의 땅과 바다와 물질들 한테서, 이보다 더 얼마나 무섭게 야단을 맞아야만 정신을 차린단 말인가?!
 
日本의 저 엄청나고도 끔찍한 지진과 해일과 核 방사능의 오염 공포 속에서, 같은 인류의 한 형제들이 아우성치며, “우리가 왜, 무엇하러,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죽어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참으로 不時에 땅이 되고 물이 되어가는 日本人들의 대재난 앞에서, 우리도 모두 잠시라도 땅이 되고, 물이 되어, 우리를 살펴보자 !
 
인간들의 전쟁과 핵실험 폭음, 오락과 유흥의 함성으로, 땅님께서도 놀라시고, 地神님께서도 심히 怒하셨나보다! 도처에서 폭발하는 火山과 지진은, 누가, 무엇하러, 왜, 누구를 위함인가? 큰 바다 물님께서도 大怒하시니, 海神님께서도 칼춤을 추시는 것이 아닌지!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법칙만 따르시는 정직한 무생물, 해일님은 너무도 인정사정이 없구나! 그래도, 하늘님의 怒氣만은, 다행인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天主님께서도 더 이상 미루거나 막을 수 없는, 진노의 그 날은, 천체가 지닌 未知의 힘(dark energy)으로 아니 올 수 없을 텐데!
 
우주 천체가 요동하면, 결코 지진이나 해일에 비할 바가 아니리라! 땅과 바다와 만물을 관리하는 인간들이 眞理와 自由와 正義를 滿喫(만끽)하며, 모를 수 없는 知能과 理性을 가지고, 배우고, 익히고, 닦으면서도, 無理와 非合理와 非論理와 不合理와 非倫理의 길에서 횡포를 일삼는 사람들이,,,!,

특히, 존경과 영광과 추앙과 人氣와 찬미 받는 일에 환장한 종교인들이, 욕망과 공명심에 化身이 되어, 선량하고 근면한 신앙의 사람들까지도 誤用하고 악용하며, 더 높은 하늘님 위에까지 오르려 함이, 이제는 하늘님도 못 말리는 지경에 왔으니, 日本人 우리 형제들이 겪는 땅님의 대지진과 물님의 대해일 속에서 방사능 공포와 죽음이,어찌, 앞으로 닥쳐올수도 있는, 달과 지구와 태양의 아주 사소한 궤도 이탈이나 변질로도 천체질서의 급변에서 오는 하늘님의 진노만이야 하랴?
 
하늘님의 怒氣는 땅님도 물님도 바다님도, 地神도 海神도, 天神도, 말리지도, 막지도 못할 것만 같다. 인류의 대표격으로 이번에 日本人 형제들이 당하는 대재앙의 고통과 학업을,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우리 모두가 천주 대전에서 이제는 [사람]으로 되돌아가야 하겠다. 특히, 知性人들과 宗敎人들이 앞장서서! <천진암성지,홈페이지, [이번주풍경소리], No.49.   2011-03-17,
Msgr. Byon>
 
            ************* 파티마의 성모상과 한국의 무신론극복 평화통일***********
 
세계 2차 대전 참전 모면을 기도하며 걱정하던 포르투갈 부인들은 Fatima에 발현하신 성모님께 감사하며 정성을 모아 표하기로 하였다. 7천만 명 이상이 죽어간 세계2차 대전에 유럽에서 유일하게 참전을 모면한 나라는 포르투갈이었다. 또한 포르투갈은 성모 발현 후로, 교우들의 열심한 성모신심으로 바치는 기도와 성모님의 보살피심으로 잔인한 강력범죄가 없는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10세 미만의 루시아, 히야친타, 프란치스꼬 3명의 어린이들이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하였는데, 그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9세) 루시아 소녀가 성모님의 모습을 6개월 동안 매월 한번씩, 그리고 그 후로도 몇차례 더 뵙고나서 말해주는 목격담을 근거로, 성모 마리아의 모습 최근사치를 그린 發現像을  토대로하여, 매우 어렵게 木刻 조각상이 최초로 모습을 들어낸 것은, 그 당시 1차 세계대전 직후 전 유럽이 모두가 살기 힘든 때였고, 또 포르투갈과 그 중에서도 파티마 지역은 너무 몹시 가난한 시골이라 성모상 제작이 어려워, 발현 3년 후의 일이었습니다.
 
신심있는 교우 Gilberto Fernandes dos Santos 씨가 가까스로 어렵게 모아서 실로 정성껏 바친 성금으로, José Ferreira Thedim 조각가가 목각상 조각을 결심하고, 브라질에서 특별히 수입한 삼목(杉木)을 가지고 110cm 크기로 조각하여, 성모 발현지 상수리 나무 옆에 아주 좁고 작게, 마치 한국의 열녀각(烈女閣)이나 효자각(孝子閣)처럼, 지금 사진을 보면 너무나 초라하다고 할만큼, 아주 작게 세운 발현각에 모시고, 1920년 5월 13일에 최초로 순례자들 기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목각 성모상은 발현지에서 약 3km 떨어진 파티마 본당으로 임시 옮겨, 축성하고, 성모 공경 본당행사를 한 후, 다시 상수리나무 옆 발현각으로 다시 옮기고 그 앞에서 순례오는 시골신자들이 기도하면서, 후에는 수도 리스본으로도 옮겨 성모 신심행사를 거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세계 2차 대전의 전운이 심각해지면서, 1942년 10월 13일을 기하여, 포르투갈 부인회 회원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던 진주 313개와 2,679개의 보석바치고, 12명의 조각가들이 무보수로 자원하여 면류관을 만들어서, 세계 2次大戰 참전 모면을 기도하며, 성모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정성껏 만들어 씌워드렸는데, 후에 좀더 다듬고 보완하여,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6년 5월 13일에는 교황특사 Masella 추기경이 순례와서, 세계 교회 이름으로, 마침내  면류관 대관식(戴冠式)을 거행하였습니다. 1981년 5월 13일, 로마에서 故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저격당하신 자신의 몸 속에 박혔던 암살범의 총알을, 감사의 뜻으로, 이 성모상 면류관에 보태어 박았습니다.
 
지금 전 세계 인류가 천주 신앙을 외면하고, 핵무기 신앙으로 광분하며, 특히 우리나라는 북한 핵폭탄 공격 위협으로 전 세계가 들끓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락과 유흥과 사치와 향락에 젖어 있어, 금년에  천진암 성지 100년계획 대성당 건립 넓은 터 한쪽에 자리잡고 세워지는 성모상은 無神論 克服의, [世界 平和의 聖母像]으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천진암 청동 성모상 자체(15m높이에 좌대 7m 높이) 제작 건립만도 힘에 겨운 처지이므로, 아직 면류관 제작과 대관식은 현재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성모신심으로 보아, 엄두도 못내고, 훗날로 미루게 됩니다.
 
 <천진암성지,홈페이지, [이번주풍경소리], No.49. 2011-03-17,  No. 296. 2016. 4. 16. 참조>
 
                     ************프랑스 러쀼 (Le Puy) 읍내 수호의 성모상**********
 
천진암 성지에 세워진 [천진암 성지 무신론 극복의 세계 평화의 성모상]은 전 세계 교회 안에서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니지만, 아주 큰 편에 속하지도 못합니다. 인도네시아 마호멭 교도 섬에 고난회 회원들이 세운 성모상(35m)이나, 프랑스 러쀼(Le Puy) 면 소재지 중앙 바위 동산 위에 중세기에 무쇠로 만들어 세운 성모상(33m) 등이 있습니다. 
 
특히, Le Puy의 성모상은 프랑스 동남부 지역이 허구많은 침략(반달족, 몽고족, 이슬람, 등) 등으로 주변 지역 읍내들이 초토화될 때 유일하게 성모님의 보호를 받아 무사하였고, 한재가 심한 거듭된 흉년의 기근도 모면하면서, 특히, 각종 전염병이 만연하던 중에도, 더욱이, 노스트라다무스 시절 흑사병으로 전 유럽 인구의 50%가 무참히 사망하여 장례조차 못치르는 마을이 허다하였을 때도, 전 읍민들의 기도의 대상이오, 중심이며 의지가 되었던 성모께 대한 신심 집결의 대상으로, 실로 기적적으로 무사하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Le Puy는 프랑스 전국에서 가장 작은 교구이지만, 사제 성소가 가장 많은 교구로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선교사제 파견이 가장 많은 교구이며, 최근 사제 성소의 급감현상으로 적지 않은 대신학교들이 폐교, 통합되고 있으나, 아직도 사제 성소가 여전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리외방전교회 한국 지부장과 경북 영주본당을 설립한 Marcel Pellise(M.E.P.) 배세영 신부의 고향으로, 필자가 Le Puy를 함께 방문하여 3일간 머물 때, 배신부님(한국 姓)이 밤늦도록 Perrin 신부님과 함께 들려주던 거룩한 고향 교구 성모상에 관한 자랑 이야기였습니다. 
 
천진암 성모상은 커다란 관광물이나 조경물이 아니라, 신도들이 앞에 모여 기도하는 신심의 대상이 되는 聖物로서, 규모와 위치, 등이 감안되었습니다. 성모상만 세우면 세계평화나 조국의 평화통일이 공짜로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입으로 소리내며 기도 몇마디만 바친다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Le Puy의 프랑스인들이 자기네 나라 프랑스를 위하여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하여도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싸웠듯이, 우리도 평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목숨을 바치며 싸워야 합니다.   
 
전 세계 도처에서 전란과 분쟁이 그치지 않는, 작은 우리 마을 지구촌에, 천진암 성지의 세계 평화 통일 성모상 앞에서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프랑스 남중부에 먼 옛날 화산으로 형성된 高山 지대에 있는, Le Puy 읍내 한 복판 바위동산 암석 봉우리에는 높이 30m크기의 아주 오래된(900년대 건립 ?) 무쇠로 제작 건립된 흙갈색 성모상이 千年 세월을 두고 읍민들을 지켜주고 있다. 읍내 동산 둘레 반경 4km 권내 벌판 어디서나 올려다 보인다.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친 타민족들의 침략으로 인하여, 프랑스가 전란을 겪을 때에도 Le Puy의 읍민들은 성모상을 의지하며 무사하였고, 또 Nostradamus 시절 흑사병으로 유롭의 인구가 거의 50%이상 전멸하였다던 시절에도, Le Puy 읍민들을 항상 기적적으로 무사히 지켜준 성모상으로 유명하다. 특히, 프랑스에서 사제 지원자가 가장 많은 곳이고, 아시아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지원하는 열심한 사제들이 가장 많은 교구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와서 약 30여년 동안 선교사로 근무한 Marcell Pellise신부(경북, 영주성당 설립자, 파리외방전교회 前지부장)도 그곳 Le Puy 출신이다.

Le Puy 성모상은 프랑스 동남부 지역 중부 고산지대 작은 읍내 주민들이 중세기에 무쇠로 만들어 읍내 한가운데 있는 바위 동산위에 세운 것으로(철상 높이만 약 45m), 중세기를 전후하여 외부 야만족의 거듭덴 침략 때(반달족, 이슬람,몽골족, 게르만족, 등)와 가종 흉년이나 전염병, 특히 전 유롭 인구의 50%이상이 죽어갔던 흑사병 만연 때(노스트라다무스 시절) 신도들 기도의 대상으로서, 기적적으로 읍내가 무사하였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작은 교구지만 사제 성소가 가장 많고, 아프리카 파견 선교사제도 가장 많은 교구(많을 때는 850여명까지)로 유명하다
 
1917년 세계1차대전이 최악에 달하던 시절, 레닌과 스탈린과 트로츠키, 등이 유혈혁명으로 소련에 공산주의 국가를 세운 후부터, 소련은 무력증강에 집중하여, 미국보다도 핵무기 저장 분량이 훨씬 더 많아서, 강대국들의 핵폭탄이 모두 터지면, 지구가 40번 폭파될 분량이었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핵무기 감축추세로 나가고 있어, 인류가 한숨 돌리며, 좀 생각하는 시기로 본다. 이는 Fatima에 발현한 성모 마리아께, 연평균 5백만명 내외의 신도들이 순례하며 열심히 기도한 결과였다.
 
최근 빈번해진, “백두산 火山 폭발 임박(?)”이라는 기사로 극동 아시아인들의 우려와 공포가 점증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과학으로 막을 수 없다. 1917년 10월 폴투갈의 불모지 파티마에 나타나셔서, 7만 5천여명의 군중들에게, [태양의 기적]을 보여주셨던 성모 마리아께 부탁하는 수 밖에 없다. 백두산 상봉에 [평화의 성모상]을 세우고, 전 세계에서 신도들이 자유롭게 가서, 한민족의 무혈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성모님께서는 백두산의 화산폭발을 막아주실 것이다.
 
무신론자들과 이교도들과 이단자들이 들으면 코웃음치며, 정신나간 사람의, “턱도 없는 소리요, 어림없는 헛소리”라고, 대부분이 코웃음치며, 비웃어버릴 것을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무기제작이나 각종 체육시설과 오락이나 유흥시설에,호텔 건립, 등에 천문학적 금액을 쏟아 부어가면서 나라마다 경쟁을 하는 이때, 저 가공할 백두산 화산 폭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야, 성모상 하나쯤 세우는 것을, 그나마 전 세계 천주교신도들이 모금하여 세우겠다면, 못하게 할 일은 아닌데 !
 
다만 누가 좀 발벗고 나서서 뛰어봤으면, 요새 국제정세로 봐서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천상에 계신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이 분명함으로. 북한에도 관광수입이 매년 수십억불에 이르게 해주실 것이다. 프랑스의 피레네 산맥 심산궁곡 바위산 불모지로 극빈촌락이었던 Lourdes는 지금 17만(?)이 훨씬 넘는 읍내가 되었는데, 그곳 사람들은 자기네들을, 성모 마리아와 성녀 벨라뎃따, 처녀 둘이서 먹여살린다고 말한다. 성모상은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 극동의 北韓發 核戰爭 위험과 성모 신심 ***********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유도탄을 포기하도록 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것으로 봐야만 한다. U.N.과 미국과 남한의 설교는 잠꼬대 같은 헛소리로 마이동풍 격이다. 경제적 제재로 고립화시켜 포기시킨다고 ? 이미 절대 빈곤의 경제적 고립과 아사 속에서 만들어온 核武器의 信仰으로 남북공멸로 가는 자폭이나 극동대란의 핵무기 순교자들이 될 수는 있을 지언정, 神化한 北韓이 핵무기와 장거리 유도탄을 포기하기는, 미.소.중이 무장해제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U.N.이나 한.미가 달성할 목표 설정의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이제 남한과 일본의 핵무기 보유는 필연적 대안으로, 미국도 중국도, 북한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핵무기보다도, 이를 보유하고 운용하는 사람들의 사상이다. 즉, 북한은 무신론 공산주의 사상이 반세기 이상 지배하는 사회다. 더구나 현재 남한 사회의 국민 정신상태가 풍요와 자유 속에서도 반국가적 광란의 정신이상으로 야단법석을 차리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적지 않은 知性人들이, 심지어 有神論 종교의 일부 信仰 지도자들까지, 무신론과 유물론 단체들 대변자로 맹활약하는 현상은 실망적이라기보다도 절망적인 한숨이 절로 나오게 한다.
 
그래도 아직은 애국심과 충성심이 차고 넘치는 軍과 武將들이 있으니, 용기를 내자. 더욱이 우리에게는 天上에 계신 그리스도의 어머니시며, 地上에 있는 신도들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가 계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세계 평화의 성모상을 건립하고, 함께 모여 열심히 기도하며, 軍 將兵들과함께 국가와 민족을 지키자. 우리로서의 마지막 유일한 희망과 의지가 되는 聖母 信心은 우리 信仰人들만이 할 수 있는 몫이다.
 
천만 불행히도 北韓發 핵전쟁이 발발한다면, 북한 자체에는 물론, 남한과 일本과 중국에까지 엄청난 인명피해를 주게 되고 나서도, 통일은 커녕, 북한지역 일부만 잔존하는 휴전선의 이동으로 끝나기만해도 다행일 것이며, 오히려 북한은 지상에서 아주 사라질 위험이 훨씬 더 크다고 보나. 중국은 5개 국가로 분열되어 分國될 위험이 크며, 일본도 일부만 잔존하게 될 뿐, 대한민국에 병합될 가능성이 크다. NATO를 포함한 서방 자유세계의 자발적인 참여와 단결로 인하여 아시아, 특히 극동의 지각변동이 새로이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얼마나 많은 착한 사람들이 죽어야만 하는가 ?세계 평화의 성모 마리아께, 희생과 기도와 정성을 바치자!
 
            ****** 천진암 성지의, "무신론 극복 세계평화의 성모상" ********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실내용,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 청동제(크기 1m) 성모상 축성식(2012. 02. 05)(변기영 몬시뇰, 이승범 신부, 허보록 신부)
 
 
 

 
현재 천진암 성지의, [무신론 극복의 세계평화의 성모상]은 국내 유일한 최대의 청동제(높이 15m)로서, 2013년에 제작,건립되어,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Fernando Filoni 추기경에 의해 축성(2013. 10, 4,) 봉헌되었다. 그러나,  이 청동 성모상 건립 이전에 작은 (높이 1m) 청동 성모상이 제작되어 100년계획 대성당 중앙 제단 앞 우편에 먼저 건립(2011. 11. 18) 축성 봉헌한 후, 순례단과 월례 촛불기도회를 위하여, 천막기지에 인쇄된 성모상 사진(15m)을 철제 가설대에 부착하여 주로 외부 행사 때 사용하였다.

72세의 허약해진 변기영 몬시뇰의 정년 은퇴와 동시에, 제2대 성지 주임으로 김학렬 신부가 부임하던 날(2012. 7. 17.) 밤에, 실로 이상하게도, 갑자기 전에 없던 태풍 급의 심한 회오리 바람이 천진암 성지 계곡 대성당 터 주변에만 아주 심하게 불면서,  공교롭게도 25m  높이의 성모상 사진 대 철제 4각형 아시바 구조물이 성모상 사진을 휘감고 쓸어져 모두 굽으러지고 부서지는 일이 일어났다.
 
 
세계 평화의 성모상, , 성모상 건립과정에 현장을 방문하시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님께 건립현장에서 변기영 몬시뇰 설명(2013.06.09)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34주년 기념 경축미사 전에, 교구장 이용훈 주교님이 이성효 보좌주교님과 함께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복식 거행 중 분향(2013.06.23, 주일)
 

한국천주교회 창립 제234주년 기념 경축미사 전에,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복식(2013.06.23, 주일)

부임 첫날 밤에 일어난 현상으로, 후임 김학렬 신부는, 정신적으로 무언의 충격을 받았고, 여기저기서 돈을 꾸고 빌려서, 청동(25톤) 으로 튼튼한 문화재 급의 현재 있는 성모상 건립에 착수하여, 2012년 6월 24일에 건립을 마치고, 아직 부대시설과 장식물이 없이, 교구장 이용훈 주교께서 우선 축성봉헌하였다.
  
2013년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최 50주년 (1963~2013)이고,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1963~2013)이며,
천진암 성지 50주년 (1963~2013)이다.
 
천진암 성지를 공식 방문하신,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Fernando Filoni 추기경께서, 교황강복을 전하면서, "천진암 성지의 무신론극복 세계평화의 성모상"도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 추기경 명의로 공식 축성(2013. 10, 4,) 봉헌되었다. Deo Gratias !
 
그러나 아직도 성모상 건립비는 적지 않은 금액이 부채로 남아 있다. 이제 성모상에 면류관 대관식과 축성 봉헌식은 남북한의 비핵화 평화통일이 선포된 후, 로마 교황께서 오셔서 집전하시게 되리라 전망하고 있다. Msgr. B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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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2013.10.04) 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2013.10.04) Pietra del segno, Annus fidei, cinquantesimo anniversario del Conc. vaticano II, e della erezione della diocesi di Suwon, anche la visitazione del card. Filoni, prefetto della Cong. per l'Evangelizzazione dei popoli.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과 표지석 관람!


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2013.10.04) 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2013.10.04) 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2013.10.04) Benedizione della Statua Regina Pacis, dal card. Filoni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Card. Fernando Filoni in Chon Jin Am(2013.10.04) Statua della Regina Pacis (25ton,in Bronzo, 22m) 남북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건립된, 세계 평화의 성모상 축성 봉헌 !
____________________변기영 몬시뇰 새 거처_________

Writer : Msgr. Byon    Date : 2016-09-20 21:36   Hit.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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